불멸의 삶을 사는 포유류 동물이 있다고>?
캘리코 생명과학 에서는 이 동물이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이 3000여 마리의 벌거숭이 두더지 쥐 를
35년간 사육하면서 생후 6개월부터 평생 1일 사망 위험률이 1만 마리
당 1마리 정도로 거의 동일한 것을 알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30세 이후 사망률이 8년 마다 2배로 늘어납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노화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녀석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일정한 사망률을 보였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 녀석들은 노화 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인가?
연구진은 노화 징후가 거의 없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았으며 DNA나단백질 손상을 회복하는 것에 능하며 나이가 많아도 이 능력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화를 유발하는 여러 단백질의 손상을 바로 잡는 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빼어난 장기의 기능도 유지가 되며 생김새도 비슷합니다 원래 늘고 있는 듯한 생김새 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또한 수명도 굉장히 깁니다 일반적인 쥐에 수명은 대략 3년 벌거숭이두더지는 최대 수명은 32년 거의 10배를 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충 계산을 해 보면 평균적으로 80년을 사는 사람이라면 800년 을 산다는 것이죠
80년을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영겁 에 가까운 시간일것같습니다그런데 이 두더지 주 의 32년 이라는 최대 수명도 연구를 한 지 3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자연에서는 모든 개체들이 이렇게 살기는 어렵구요
실험실에서 사육한 개최 들은 오래 살게 마련입니다
이들의 생체 능력은 정말
와우~~이들의 능력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 동물은 암에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사실 아이의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그러나 암에 걸려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는 적은 수치겠죠 또한 이들은 고통을 잘 느끼지 않습니다 바늘로 찌르고 베이는 등의 통증과 캡사이신 과 같은 물질에 도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피부를 통한 고통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통증 전달의 필수적인 펩타이드 (substance P) 가 이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야생에서는 통증이란 것이 생존에 필요한 요소이지만 이들에게 없는 이유는 연구 중에
있습니다그리고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20분 정도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런 능력들 때문에 이 동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화와 같이 딸려오는 여러 질환 의 극복과 사람의 평균 수명을 늘리기 위한 어찌보면 가장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벌거숭이 두더지 지자체의 신기한 생체 능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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